카테고리 없음 고군산도 by 롬복시인 2020. 10. 10. 바다 너머 산이 있었네산은 바다를 사랑했고산은 바다를 따라 섬이 되었다네섬에는 또 섬을 짓는 사내가 있었고바다는 섬을, 섬은 바다를유품처럼 서로를 끌어 안고 있다네나는 오늘 섬을 만나러산으로 간다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시사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