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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팔공산 파계사 (대구)

롬복시인 2008. 6. 7. 00:39

 

 팔공산 파계사 일주문    일중 김충현書

 

  파계사 진동루 정면 편액

 

  파계사 진동루에 걸린  팔공산 파계사  성당 김돈희書

 

  파계사 구유

 

  진동루 배면에 걸린 팔공산파계사  회산 박기돈書 원통전이 진동루에 비친 모습

 

  파계사 범종각  여초 김응현書

 

  파계사 목어

 

  팔공산 파계사 원통전

  

 

 설선당  회산 박기돈書

  파계사 석등

 

  파계사 배례석

 

  파계사 산령각

 

  파계사 기영각

 

  파계사 적묵당

 

  응향각 회산 박기돈書

 

  만수문

 

 미타전 무봉당   石鼎  갑인 1974년書

 

  1998년3.31  파계사 대법회에 운집하는 불자들. 

 팔공산 파계사.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는 신라 애장왕 5년(834)에 심지(心地) 왕사가 창건하였고,

1605년부터 1646년에 걸쳐 임진왜란으로 불탄 절을 계관법사가 중창,

숙종 22년(1696)에는 왕이 손수 지은 축책을 내려주어 왕실의 원당으로 삼았으며,

1704년에는 현응 스님의 기도로 태어났다는 영조가 열한살의 나이에 '자응전'이란 편액을  하사.

영조는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여러 차례 완문(完文)을 내려 관부의 잡역에 승려를

동원치 못하게 하고 양반과 관아의 침탈이 미치지 않도록 했으며,

1751년에는 우의정 이의현(李宜顯)을 파견하여 기영각(祈永閣)을 세워 생전의 수복(壽福)과

사후의 명복을 기원하는 축원당을 삼았다.

보물 제992호 건칠관세음보살좌상, 보물 제1214호 영산회상탱, 유형문화재 제7호 원통전,

설선당과 적묵당  설선당,산령각, 진동루,기영각 등이 있다.

 

※파계사목관음보살좌상(大邱把溪寺木觀音菩薩坐像·보물 992호)은 목조 불상이 아닌

‘건칠불(乾漆佛)’로 확인 되었다. 
고려 후기 계열인 이 불상은 ‘세종 29년(1447년) 다시 만들었다’고 적힌 내부 소장 기록에

따라 제작연대가 세종 이전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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