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흥마을이야기

수백당에 찾아 온 봄

롬복시인 2008. 4. 28. 10:16

 

 

봄은 웃음입니다.

외투도 하나씩 떨쳐내고

옷 단추도 조금은 느슨하게 하는

그래서인지 봄은 정말 웃음입니다.

 

사진:사각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