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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화
롬복시인
2021. 2. 1. 02:48
나의 희노애락과
나를 단박에 알아차리고
내가 뭔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까발리지
그래도 성이 안차오르면
나를 뒤집어 달라
By 폴 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