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사랑
검색하기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워노소보 行

롬복시인 2021. 6. 5. 23:58

산다는 것은
언제나 빈 배낭 하나 채우는 일
두고 온 짐들이 언제나
뒷덜미를 더 무겁게 한다는 걸,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몰고왔나?

시집 바타비아 선...에서
도예: 전성철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블로그 정보

시사랑

구독하기
시사랑, 블로그 홈
댓글수0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