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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롬복시인 2021. 8. 22. 19:03

산다는 것은 어쩌면
배낭하나 채우는 일
두고 온 짐들이 언제나
뒷덜미를 더 무겁게 한다는 걸,
무엇이 나를
여기까지 몰고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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