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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팔공산 송림사 (칠곡)

by 롬복시인 2008. 6. 7.

 

  팔공산 송림사 대웅전  1686년에 중창되었다고.   기성 쾌선(箕城 快善·1693~1764) 

 

  송림사 대웅전 측면 3간으로 신도들의 출입문을 2곳으로,  배면의 중앙에 분합문을.

 

     퇴칸 1짝          협칸 3짝                           어칸 4짝                      협칸 3짝         퇴칸 1짝

 

  대웅전 편액 366cmⅩ160cm로서 숙종어필이라 전하며 국내에서 가장 큰 편액으로 알려졌다.

 

 

  어칸사분합문으로서 가운데 분합문만 안으로 여닫이문이고 가장자리는 고정문이다.

 

  협칸은 삼합문이며 퇴칸은 한짝 고정문이다.

 

  육옆의 연꽃 꼬임빗살창호,  단청이 퇴색하여 고졸함이...

 

  신방목의 태극문양

 

  신방목의 연꽃문양

 

  오층전탑 보수공사시 발견된 거북모양의 석합

 

  대웅전 향목석가삼존불   <효종 8년 丁酉(1657년)>

 

  대웅전 본존 석가여래좌상

 

  대웅전 좌협시 문수보살좌상

 

  대웅전 우협시 보현보살좌상

 

 

  대웅전 수미단  연꽃.잎.씨방. 학.물고기...  예가 바로 극락이련가...

 

   연잎사이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물고기

 

  굴마라.분타리. 연꽃줄기위에서는 거북이가 낯잠을....

 

  새 이름이 뭔지 ! ?     불사조가 이파리를 입에 물고 !!!

 

   연꽃 잎.

  나무가지에 담비 ?  한마리가...

 

  송림사 오층전탑

 

  송림사 석등            천년의 법음이 수업겁대로 이어지길 _()_()_()_

 

  맷돌

 

  송림사 대웅전 앞 루 (무설법전)

  설법전 아미타삼존불 (본존 아미타여래좌상 좌협시 관세음보살. 우협시 지장보살)

 

  명부전

 

  명부전 정면 5칸의 모습

 

  송림사 명부전 삼장보살  (천장.지지.지장보살과 보처보살들)

 

  법신: 上界敎主   천장보살 좌우에는 진주보살과 대진주보살이 협시.

 

  보신: 虛空界敎主   陰府(지지)보살 좌우에는 용수보살과 다라니 보살이 협시.

 

  화신: 幽冥界敎主  지장보살 좌우에는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협시.

 

  응진전

 

       우협시:제화갈라보살                  본존: 석가여래좌상                 좌협시:미륵보살

 

  아라한상

   나 자신을,  내 마음을,   가슴을 활짝 열고서....

  삼천불전- 佛乳閣- 선설당

 

  삼천불전 내부    삼천불을 봉안중,  여여하오서서 _()_()_()_

 

  산령각

 

  삼성각

  삼성각 창호  상하 정자살(12×6),  가운데 육각변에 빗살문(12×12),  궁판.

  門 전체는 8정도를,   띠살은 12연기와 6바라밀을.  귀갑은 벽사와 길상의 卍字를 상징화 ....

 

  신축한 범종루   계자난간. 2층기둥엔 가새를

 

  선설당 (요사).  불유각

 

  기성대사비각(箕城大師碑閣)과  부도 4기.  부도는 동화사에 봉안되어 있으나 상수원 보호구역...

 

 箕城 洞 삼층석탑  보물 제 510호  상층기단면석에 대형안상이 조각되어있다.

 동네이름이 기성동인데 기성쾌선스님을 받았는징 ! ?

 

 팔공산 송림사(松林寺).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신라 눌지왕(재위417∼458) 당시 아도화상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신라 진흥왕 5년(544)에 진나라에서 귀국한 명관대사가 중국에서 불사리를 가져와

호국안민을 위한 기원보탑을 세우고 이곳에 불지사리를 봉안했다고 한다.

1092년(선종9) 대각국사 의천스님이 중창, 1235년 몽골의 침입 때 전탑만 남고 폐허,

정유재란 때 소실된 것을 1686년(숙종12)에 대웅전과 명부전을 중창,

1.대웅전은 1686년 중건하였으며, 1755년, 1830년, 1850년 중수.

  정면 5칸, 측면 3칸, 다포계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어칸(御間)의 문이 4짝(중앙은 안여닫이문이고, 두 짝은 고정문). 
   좌우 협칸은 3짝(중앙문짝이 안여닫이, 양 옆의 문짝은 고정문).
   양쪽 툇간은 1짝으로 고정문이다.

 

◈大雄殿 편액(366×160cm)은 숙종어필로 전하며 편액중 가장크다.


◈향목 석가삼존불좌상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좌우보처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이 삼존상에서  불상 조성기가 발견되었다  <효종 8년 丁酉(1657년)>.

 

◈불단 후불벽배면에는 대형 4분합문이 있는데 분합문의 높이가 서로 다르다 !!!! ???
  여러차례 중보수로 인하여 많이 변형된것으로 여겨진다.

  법당내에서 삼존불을 중심으로 우요삼잡의 배향을 할수 있도록 불단이 조성 되었다.

 수미단에는 화려하게 수미산임을 표현하여 장엄하였다.
 
2.송림사 오층전탑: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 보물 제189호, 높이 16.13m,

  신라시대의 전탑중 유일하게 금동상륜부(金銅相輪部)가 남아 있다.

  현재의 상륜부는 1959년 해체·보수 공사때 새로 모조.

  2층 옥개부에서 거북 모양의 석합 안에서 높이 14.2cm 크기의 금동전각형사리기가 발견.

 

현 당우로는

대웅전,명부전,응진전,삼성각,산령각,선설당.삼천불전.범종루.루(설법전). 요사채 등이다,


※기성 쾌선(箕城 快善·1693~1764)  속성은 柳氏 . 법호:기성. 당호:쾌선.  
 경북 칠곡 출생으로, 13세 되던 해 칠곡 송림사에 들어가 14세에 민식(敏湜)을 스승으로

 득도하였으며, 16세에 서귀(西歸)로부터 구족계를 받았고, 25세에 홍제의 법을 이었다.

 이후 그는 수년간 각처의 명산과 대찰을 돌며 수행하다가 다시 팔공산으로 돌아가

 기기암(寄寄庵)을 짓고 정진하였다.

 저술로는 ‘청택법보은문(請擇法報恩文)’과 ‘염불환향곡(念佛還鄕曲)’ 등이 있다.

 

 송림사에 있는 기성의 비문에 의하면, 그는 글씨에 능해 많은 사찰에 글씨를 남겼고,

 준건(遵健)한 서체를 특징으로 한다고 하였다. 
 

 念佛還鄕曲)은 1767년 경남 밀양군 화악산 운주암에서 처음 간행된 <염불환향곡>은 내용을 담고

 있는 사언구(四言句)와 아미타불 사언구 후렴으로 이루어진 팔언구(八言句)의 부드러운 가요 형식

 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은 중생들이 염불을 통해 마음의 본원인 고향으로 돌아가자(還鄕)는 것으로, 
 기성 스님은 이 과정을 가향(家鄕), 실향(失鄕), 실로(失路), 문향(問鄕), 환향(還鄕)의 여섯 장을

 통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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