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일이 더러 그렇다
가슴팍에 대못 몇 개 박아둔 채
정비소로 가든지 폐차장으로 가든지
갈 데까지 가는 것
복효근 시인의 시, "타이어의 못을 뽑고"...에서.. 시집. 따뜻한 외면
출처 : 대구詩창작원 <형상시문학회>
글쓴이 : 金主明 원글보기
메모 :
'마음 끌리는 시와 글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서해바다 노을저편 (0) | 2014.01.15 |
---|---|
[스크랩] 배려 (0) | 2014.01.15 |
[스크랩] 2014 불교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작 (0) | 2014.01.02 |
[스크랩] 가을 소묘 /운종남 (0) | 2013.09.30 |
[스크랩] 작은 손/ 최 준 (0) | 201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