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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

요가 바다

by 롬복시인 2019. 9. 17.


이제 놓아야 할 때

요가는 호흡이 된다

 

차마 놓지 못하는 내가

은사시 떨리듯 서걱일때, 요가는

입 닫고

창 닫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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