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모음

여운

by 롬복시인 2019. 11. 2.

 

선을 그리고 또

그린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과 선 사이

비우고 또 비우기, 이윽고

선은 면으로 남는다

 

당신처럼

 

이미지 by been

'사진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장막  (0) 2019.11.07
착지  (0) 2019.11.05
지천명  (0) 2019.10.29
우기  (0) 2019.10.26
커피 볶기 참 좋은 날  (0)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