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은 많은 사람들을 머물게 합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과 함께 김밥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한도시락 얻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식사후, 해설을 시작했습니다.
"누마루, 쪽마루, 툇마루, 문간채, 돌계단..... 각자가 자기 전생의 등급을 잘 찾아 앉으시더군요?"
아무도 웃지 않았다.
아직 배가 불러서인가?
사진: 대구이야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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