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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흥마을이야기

지금 수백당은 점심식사 중..

by 롬복시인 2008. 6. 30.

큰 집은 많은 사람들을 머물게 합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과 함께 김밥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한도시락 얻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식사후, 해설을 시작했습니다.

"누마루, 쪽마루, 툇마루, 문간채, 돌계단..... 각자가  자기 전생의 등급을 잘 찾아 앉으시더군요?"

아무도 웃지 않았다.

 

아직 배가 불러서인가? 

 

 

사진: 대구이야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