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2 아빠 벚나무 기간제라는 강철가시를 품느라제 허리가 잘려나간 줄도 모르겠지만그래도 너는 본시 벚나무꽃 피우고 잎 무성한 날가시조차 덮으리라 2025. 5. 9. 꽃길 당신, 따라온 길꽃길이었네마치, 내가 당신을 모를때피어있던 꽃처럼 2025. 4. 10. 꽃길 당신, 따라온 길꽃길이었네마치, 내가 당신을 모를때피어있던 꽃처럼 2025. 2. 26. 생각 줄기 물결에도 날이 있나보다바람따라 일렁이다내 삶의 잔상들이 죄다 쓸려가니그래도 끝내 남은당신 생각 한 줄기image by Rea 2025. 2. 7. 이전 1 2 3 4 ··· 1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