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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끌리는 시와 글 모음

[스크랩] 해동 七律 25 수

by 롬복시인 2008. 6. 21.
  遣悶 - 丁若鏞 輕陰閣雨日曈曨(경음각우일동롱) : 가벼운 구름 살짝 끼었다 뒤이어 해가 돋아 小圃穿籬接水筒(소포천리접수통) : 울을 뚫고 대통에 물을 끌어 채마밭에 대었다네 萵葉綠時飛鷰母(와엽록시비연모) : 상추잎이 푸르를 때 제비는 날아들고 芥臺黃處睡鷄翁(개대황처수계옹) : ...
출처 : 사림서당 요천시사
글쓴이 : 宜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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